무지개 반 햇살들과 블랙샘 날적이
무지개 반 햇살들과 블랙샘 날적이 군포토론모임 최정현 “햇살들, 오늘은 1, 2교시에 좋아하는 글을 찾아 친구들에게 읽어주기 할 거예요. 집에서 책을 못 가져온 친구들은 학급 문고도 되고, 도서관에서 빌려와도 돼요.” “선생님, 엄마가 준비물을 안 챙겨줬어요.” “햇살아, 준비물은 누가 챙기는 거?” “^^ 스스로” “이건 선생님이 늦게 알려준 거니 걱정하지 말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도 돼~” 신기하게도 26명이 추천한 책이 모두 다르다. 장면을 그리고 그 책에서 친구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글을 찾아서 써 보게 했다. 그림과 글을 보고 어떤 책인지 맞혀보게도 한다니 가리고 쓰는 모습들이 귀엽다. “선생님 큰일 났어요. 제 건 그림도, 글도 친구들이 보면 바로 아는데... 이파라파 냐무냐무” “하하하, 알면..
2023.12.05